목표를 정하기 위해 용기를 내보자[군독서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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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음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0,570회 작성일 2020-02-19 11:41본문
군인들과 함께하는 독서 코칭
젊은 친구들이 단순하게 군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병을 거쳐 병장이 되고 나면 곧 제대를 하겠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어엿한 대한의 남자로서 자부심도 생긴다.
하지만
막상 제대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병장이 되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파란고양이의 물고기지도]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다.
용기를 주고 있다.
나에게 어렵고 힘든 벽이 가로 막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포기를 한다.”
“되돌아간다. ”
아니면 자포자기
“나는 되는 일이 없어” 라고 한탄을 하고 있을 것인가?
작지만 우리에게 주는 강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는 길을
내가 개척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만의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남이 만들어 놓은 지도로 내가 목표를 정할 수는 없다.
“지도만 들여다보면 뭘해?”
“남이 만들어 놓은 지도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있을 거 같니?”
.
.
.
“다음에 또 다른 벽을 만나면 자꾸 피하지만 말고
지금처럼 그 꼭대기로 올라가 보렴.”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힘을 부여한다.
“시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기분 좋은 말을 던져 준다.
“참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았어요.”
“처음엔 독서코칭이라고 해서 책만 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화하고, 활동하고, 생각할 수 있고........”
그리고
아~~~주 짧은 책이고.... 하하하
“또, 읽어주셔서 좋았어요.”
독서 시간이 지루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또 길을 잃는다면 어떻게 할 거야?”
“괜찮아,
길을 잃으면 그 곳에서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그 때는 새로운 지도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높은 벽에 올라가면 되지 뭐.“
경기도 이천시 서희로 91
이천심리상담센터 031 635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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