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감정 이해, 나눔의 중요성 [북아트테라피][독서코칭]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마음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650회 작성일 2020-04-21 11:49본문
안녕하세요.
#행복을 기대해도 좋을 사월의 첫날입니다.
그동안 활동을 하고 공감을 나누었던 #독서코칭 #북아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자녀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다고 하였을 때 참 뿌듯했습니다.
제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원하던 활동을 부모님들이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명작으로 유명한 책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글 / 시공주니어
"매일매일 주기만 하는 나무는 우리 엄마와 똑같아요."
"그리고 소년은..........(모르겠어요. ㅎㅎ)"
말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의 모습에서 모두들 한바탕 웃음으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아낌없이 주어도 아깝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도 않고
받고 싶지도 않은
우리 부모님의 사랑이지 않을까?
우리 어른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생각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소년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어른들의 답변은
"얄밉다."
"왜 맨날 가져만 갈까요?"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이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한 아이의 답에서 부모님들이 고개를 끄덕이었다.
어른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순수함이 묻어있는 아이들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 까?
"소년은 어떤 사람일까?"
"착한사람이예요. 왜냐하면은요. 어렸을 때 나무에게 기쁨을 주었어요."
"매일매일 놀아주고 나무를 행복하게 해 주었잖아요,"
잠시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 주는 시간이었다.
마음쉼터 심리상담센터 031- 635-1279
경기도 이천시 서희로 9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