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쉼터 이야기 사랑은, 향기로 전해요 [원예치료][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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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0회
작성일 2020-05-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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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간 흐림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멀리 떠나지 못하신 분들 야외로 외출은 어느정도 즐거웠으리라 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근로자의날 #스스의날.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네요.
결혼전 #꽃꽂이 강사를 했는데요.
그 경험으로
항상 5월이면 어떤 꽃 선물을 할까 늘 걱정이 됩니다.
#카네이션비누꽃으로 볼펜 만들기
#상담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선물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도 많은 힘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원예치료로
"자전거에 꽃바구니를 싫고 달려가자"란 의미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답니다.
한송이 한송이 꽃대로 꽂아주고
바구니에 강아지 모양의 카네이션은
자신의 귀여움도 주지만 받는 사람에게도 많은 기쁨을 주리라 봅니다.
#비누꽃이라 은은한 향기도 좋고
#선물바구니를 만들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합니다.
마음이 허전한지
빈 공간에 리본꽃으로 채워주고
흐뭇한 표정으로 미소짓는 마음에 함게 얼굴에 미소짓게 합니다
꽃은 보는 것 만으로도 좋고,
만지는 마음은 더욱더 좋고
선물은 더욱더 힐링하게 한답니다.
주는 기쁨을 알게 하고,
그 안에 사랑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을 안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부부가 서로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요?
꽃꽂이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며
남편을 생각하고,
부인을 생각한 마음이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답니다.
가정의 달과 함께
어린이 날 선물로 과자 한봉다리씩.......
받는 기쁨을 찾아 보는 하루랍니다.
어린이날 과자 한보따리
부부상담 및 강의 문의
마음쉼터 심리상담센터 031- 635-1279
경기도 이천시 서희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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